[메디컬투데이 권지원 기자]
술을 마시고 가공육을 먹고 과체중이 되는 것이 위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미 암리서치연구소 연구팀등이 밝힌 총 1750만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89종의 이전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 중 7만7000명에서 위암이 발병한 가운데 연구결과 가공육 1.8 온스 가량에 해당하는 양인 베이컨을 매일 두 조각 섭취할 경우 위암 발병 위험이 18% 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질량지수가 과체중과 비만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위 상부인 분문부 위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으며 체질량지수가 5 단위 증가시 위암 발병 위험이 비례적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그릴화하 바베큐화한 육류나 생선을 섭취하는 것도 위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과일 특히 감귤류 과일을 섭취하는 것은 위암 발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신체활동을 왕성히 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술을 마시지 않거나 적당히 마시는 것이 위암 예방에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술을 마시고 가공육을 먹고 과체중이 되는 것이 위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미 암리서치연구소 연구팀등이 밝힌 총 1750만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89종의 이전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 중 7만7000명에서 위암이 발병한 가운데 연구결과 가공육 1.8 온스 가량에 해당하는 양인 베이컨을 매일 두 조각 섭취할 경우 위암 발병 위험이 18% 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질량지수가 과체중과 비만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위 상부인 분문부 위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으며 체질량지수가 5 단위 증가시 위암 발병 위험이 비례적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그릴화하 바베큐화한 육류나 생선을 섭취하는 것도 위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과일 특히 감귤류 과일을 섭취하는 것은 위암 발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신체활동을 왕성히 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술을 마시지 않거나 적당히 마시는 것이 위암 예방에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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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원 기자(kkomadevil@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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