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벡사로텐(bexarotene)이라는 피부암 치료제가 알즈하이머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3일 캠브리지대학 연구팀이 밝힌 유충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벡사로텐이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스타틴 약물 처럼 뇌 스타틴 약물로 작용 알즈하이머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벡사로텐이 알즈하이머질환이 발병하게 유전적으로 조작한 유충에서 뇌세포 괴사를 초래하는 가장 첫 단계인 아밀로이드가 뇌 속에 쌓이는 것을 멈추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벡사로텐이 인체에서도 안전하게 작용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벡사로텐(bexarotene)이라는 피부암 치료제가 알즈하이머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3일 캠브리지대학 연구팀이 밝힌 유충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벡사로텐이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스타틴 약물 처럼 뇌 스타틴 약물로 작용 알즈하이머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벡사로텐이 알즈하이머질환이 발병하게 유전적으로 조작한 유충에서 뇌세포 괴사를 초래하는 가장 첫 단계인 아밀로이드가 뇌 속에 쌓이는 것을 멈추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벡사로텐이 인체에서도 안전하게 작용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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