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하와이 본섬이 뎅기열 감염에 대해 응급 상황을 선포했다.
8일 하와이 보건당국은 지난 4개월 동안 250건이 확정된 모기매개감염질환인 뎅기열 감염이 늘어남에 따라 응급상황을 선포했다.
보건당국은 버려진 타이어들이 모기들이 자라는 장소로 알려진 바 매립지내 오래된 타이어를 고령자들이 다시 없애도록 허용했다.
지난 해 10월 29일 이래로 하와이에서만 총 250건의 뎅기열이 확진 지난 1940년대 이래 최대 감염 유행이 됐다.
하와이 본섬이 뎅기열 감염에 대해 응급 상황을 선포했다.
8일 하와이 보건당국은 지난 4개월 동안 250건이 확정된 모기매개감염질환인 뎅기열 감염이 늘어남에 따라 응급상황을 선포했다.
보건당국은 버려진 타이어들이 모기들이 자라는 장소로 알려진 바 매립지내 오래된 타이어를 고령자들이 다시 없애도록 허용했다.
지난 해 10월 29일 이래로 하와이에서만 총 250건의 뎅기열이 확진 지난 1940년대 이래 최대 감염 유행이 됐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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