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길리어드사의 새로운 B형 간염 치료제가 비리어드(Viread)만큼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길리어드사는 하루 한번 투여하는 개발중인 B형 간염 치료제인 테노포비어 알라페나마이드(tenofovir alafenamide, TAF)가 비리어드와 비교시 신장과 뼈 안정성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길리어드사는 2016년 1분기 미국과 유럽내 TAF의 판매 승인신청을 할 계획으로 이에 앞서 지난 9월 말기 임상시험 결과 TAF가 널리 판매되는 AIDS 치료제인 트루바다(Truvada)만큼 효과적이고 보다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임상시험 결과 TAF가 트루바다보다 골밀도 소실을 크게 줄이고 신장기능 저하를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길리어드사는 현재 비리어드와 트루바다에 대한 보다 안전한 대체약물로 TAF를 개발하고 있다.
길리어드사의 새로운 B형 간염 치료제가 비리어드(Viread)만큼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길리어드사는 하루 한번 투여하는 개발중인 B형 간염 치료제인 테노포비어 알라페나마이드(tenofovir alafenamide, TAF)가 비리어드와 비교시 신장과 뼈 안정성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길리어드사는 2016년 1분기 미국과 유럽내 TAF의 판매 승인신청을 할 계획으로 이에 앞서 지난 9월 말기 임상시험 결과 TAF가 널리 판매되는 AIDS 치료제인 트루바다(Truvada)만큼 효과적이고 보다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임상시험 결과 TAF가 트루바다보다 골밀도 소실을 크게 줄이고 신장기능 저하를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길리어드사는 현재 비리어드와 트루바다에 대한 보다 안전한 대체약물로 TAF를 개발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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