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대통령으로 있을때
이넘 저넘 불러
겁도 주고 협박도 하면서 긁어 모아야 했었는데
너무 결백하게 나라걱정만 하고 5년을 보넸었구만..
어떤놈 불알을 잡고 늘어지더라도 한몫 단단히 잡아야 했었는데..
백결선생도 아니면서 너무 결백했어..
내 바라건데..
노무현 만큼 만한 사람이 다시나와 대통령 하길 바라는 사람이요..
솔직히 말해
노무현도 21세기 현실을 살아가는 인간인데 백결선생처럼 살아가길 바랐었오?
차떼기라도 했단 말이요?
협박 공갈쳐서 남의 돈이라도 갈취했단 말이오?
난리법석 떨지 말고 쫌만 기다리시요..
노무현은 당신들이 실망하는것처럼 그렇게 불량품은 아니요.
한때나마 노사모 했다는 놈들이
사실확인도 안됀 사안에 벌써부터 실망이니 뭐니 난리법석 이라니.. 쩝!
간장종지기 같은 놈들이
노사모 한다고 난리 부루쑤 추고 다닐때 이런날이 올줄은
내 진즉부터 예견되어 알고 있었지만..
이건 너무 심하다..
그동안
그를 지지해준 노사모들 실망할까봐 한몫 단단히 잡지도 못하고..
너무나 소심했어..
은근스럽게 협박해서 갈취는 못했을지라도
주는대로 덥썩 덥썩 받아챙겨 잘 숨겨놨다가 빚이라도 청산했어야 했는데...
쩝!!
노사모 했던 사람들 이라면
벌써부터 ..
속았다느니..실망했다느니.. 하지말고.. 사실 확인이 정확히 됄때까지 쫌 기다리자요~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29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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