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어유가 정신분열증과 기타 다른 정신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멜버른대학 연구팀이 'Nature Communications'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어유속에 든 오메가-3-지방산이 정신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있어서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유는 정신 웰빙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오메가-3-지방산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는 바 12주에 걸쳐 어유나 위약중 한 개를 복용케 한 정신질환과 정신분열증 발병 위험이 높은 81명의 13-25세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1년 후 어유를 섭취한 41명중에는 단 2명에서 정신질환이 발병한 반면 복용하지 않은 40명중에는 11명에서 발병했다.
또한 7년 후에는 어유를 섭취한 41명중에는 단 4명에서 정신질환이 발병한 반면 복용하지 않은 40명중에는 16명에서 발병했다
연구팀은 "정신분열증이 장애의 주 원인으로 조기 치료가 좋은 예후를 내는데 중요한 바 이번 연구를 통해 어유가 항정신약물에 대한 좋은 대안적 치료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강조했다.
16일 멜버른대학 연구팀이 'Nature Communications'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어유속에 든 오메가-3-지방산이 정신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있어서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유는 정신 웰빙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오메가-3-지방산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는 바 12주에 걸쳐 어유나 위약중 한 개를 복용케 한 정신질환과 정신분열증 발병 위험이 높은 81명의 13-25세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1년 후 어유를 섭취한 41명중에는 단 2명에서 정신질환이 발병한 반면 복용하지 않은 40명중에는 11명에서 발병했다.
또한 7년 후에는 어유를 섭취한 41명중에는 단 4명에서 정신질환이 발병한 반면 복용하지 않은 40명중에는 16명에서 발병했다
연구팀은 "정신분열증이 장애의 주 원인으로 조기 치료가 좋은 예후를 내는데 중요한 바 이번 연구를 통해 어유가 항정신약물에 대한 좋은 대안적 치료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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