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사람들은 청력을 보호하기 위해 하루 한 시간 이내로만 음악을 들어야 한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했다.
1일 WHO는 약 11억명의 청소년과 젊은 성인들이 과도하게 많은 시간 과도하게 크게 음악을 들어 영구적으로 청력을 잃어 버릴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특히 음악 재생기나 콘서트, 바 등이 중증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히며 12-35세 연령의 4300만명이 청력 소실을 가지고 있으며 유병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라고 WHO는 밝혔다.
WHO는 이 같은 연령대에서 부유한 국가와 중산 국가들의 사람중 절반이 개인적인 오디오 장치로 부터 안전하지 않은 정도의 소음도에 노출되고 있으며 40%는 클럽과 바에서 이 같이 손상을 유발할 정도의 소음에 노출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WHO는 "음악을 듣는 소리를 줄이고 개인적 음향기기의 사용을 하루 한 시간 이상 제한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1일 WHO는 약 11억명의 청소년과 젊은 성인들이 과도하게 많은 시간 과도하게 크게 음악을 들어 영구적으로 청력을 잃어 버릴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특히 음악 재생기나 콘서트, 바 등이 중증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히며 12-35세 연령의 4300만명이 청력 소실을 가지고 있으며 유병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라고 WHO는 밝혔다.
WHO는 이 같은 연령대에서 부유한 국가와 중산 국가들의 사람중 절반이 개인적인 오디오 장치로 부터 안전하지 않은 정도의 소음도에 노출되고 있으며 40%는 클럽과 바에서 이 같이 손상을 유발할 정도의 소음에 노출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WHO는 "음악을 듣는 소리를 줄이고 개인적 음향기기의 사용을 하루 한 시간 이상 제한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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