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계속 피면 나이들어 '시력 잃어 버린다' [메디컬투데이 정희수 기자] 담배를 피는 것과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이 저하되는 것 등이 조기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위스콘신대학 연구팀이 '안과학회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55세 이전에는 흔히 발병하지 않지만 이후에.. 눈·코·귀·피부 2010.06.21
감미료 먹을수록 이상지혈증 위험 저HDL-C, 고TG 유의하게 상승 미국민보건영양조사(NHANES) 결과 감미료(caloric sweetener) 소비량이 늘면 이상지혈증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에모리대학 진 웰시(Jean A. Welsh) 교수가 JAMA에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하루 섭취 열량에서 차지하는 감미량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저HDL-C, 고중성지.. 먹거리와 건강 2010.04.22
임신중 흡연 태아에 혈액공급 줄여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임신 중 흡연이 태아에게 가는 혈류량을 줄여 결국 저체중아 출산으로 이어지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겐토페 대학병원 임상생화학과의 말레네 안데르센 박사는 임신 중 흡연이 혈관확장을 조절하는 효소인 혈관내피세포 산화질소 합성효소(eNOS) 생산을 감.. 여성·유아 건강 2009.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