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면류 자주 섭취하면 8년 후 고혈압 위험 2.3배 남성에선 면류 섭취 빈도와 고혈압 간 상관성 확인 안 돼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라면ㆍ국수ㆍ우동 등 면류 식품을 주(週) 5회 이상 먹은 여성이 8년 후 고혈압을 갖게 될 위험이 면류를 일절 먹지 않는 여성보다 2.3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에선 면류 섭취 빈도와 고혈압 사이.. 여성·유아 건강 2019.04.16
'심장질환 유발' 나트륨 1등 식품은 우동 1개 제품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초과하기도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면류 중 나트륨이 가장 많은 식품은 무엇일까. 바로 우동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나트륨 섭취가 많게 되는 면류(라면 20개, 국수 20개)와 당류 섭취가 많게 되는 음료류(과일·채소음료 20개, 탄산음료 20개, 커피.. 먹거리와 건강 2018.10.17
라면, 여성에 더 안좋다…주 3회 섭취시 심혈질환 6배 '증가' 대학생 10명 중 3명 라면 1주일에 1∼2번 섭취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국내 연구진이 라면을 1주일에 3회 이상 섭취할 경우 1개월에 1회 이하를 먹는 사람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이 2.6배 높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이 6배.. 먹거리와 건강 2017.06.23
라면 자주 먹으면 고혈당 위험 1.4배 높아 여성의 경우 복부 비만 위험 1.6배 증가 [메디컬투데이 김혜인 기자] 인스턴트 라면을 자주 먹는 사람은 적게 먹는 사람에 비해 고혈당 가능성이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라면 섭취는 복부 비만 가능성도 높였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신한대 식품.. 먹거리와 건강 2016.11.07
농심 라면스프에 발암물질, 식약청 알고도 아무조치 안 취해 * 이언주 의원, "식약청, 농심에게 시정명령조차 내리지 않아"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국민의 대표식품인 라면스프에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초과검출된 원료가 사용되었음에도 식약청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준에 부적합한 원료(최대5배 초과)를 사.. 먹거리와 건강 2012.10.24
컵라면, 햄버거 등 식사대용품 86%는 비만식품 식약청, 과채주스 등 4품목 품질인증 검토중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라면, 햄버거 등 식사 대용 식품의 86%와 탄산음료와 초콜릿 등 간식용 식품 26%가 열량은 높지만 영양은 낮은 속칭 '비만식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 2일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시행 100일' 정책보고를 .. 흡연 200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