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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랭질환’ 5년간 236명 발생… 12월중순∼1월말 급증

‘한랭질환 감시체계’ 내년 2월까지 가동 67개 의료기관 응급실 모니터링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최근 5년간 서울시 한랭질환자는 총 236명으로 약 70%가 12월 중순부터 1월말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50대(67명)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겨울철을 맞아 ‘한랭질환 ..

'겨울 맹추위' 손끝에 생기는 동창·동상…심하면 피부 괴사까지

동상, 급격한 온도 변화보다 따뜻한 물 이용해 서서히 따뜻하게 해야 [메디컬투데이 남재륜 기자] 한랭질환자가 속출하고 저체온증으로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등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방한에 신경을 쓰지만 손이나 발, 얼굴 등은 차가운 공기에 장기간 노출되기 쉬워 주의가 ..

손발 ‘꽁꽁’…피부가 창백해지고 감각이 둔해지기까지?

야외활동 불가피한 경우 방풍·방한 의류를 갖춰 추위 노출 피해야 [메디컬투데이 김혜인 기자] 영하로 기온이 ‘뚝’ 떨어지는 한겨울에는 건강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겨울철 레저활동 스키, 스노보드를 비롯 등반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라면 피부가 창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