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의사협회에 바라는 일 지난달 29일 대한의사협회가 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담은 e메일을 보냈다. 전국 의사 대표자들이 서울에 모여 ‘문재인 케어’ 등을 주제로 대토론회를 연 뒤 그 내용을 당일에 정리한 것이었다. 여러 한글파일 중 ‘제1분과 토의 회의결과’에 눈길이 갔다. 소제목이 ‘문케어의 대회원 .. 공동체사회 2018.05.10
‘故 신해철씨 사망사고’ 의협-중재원, 의료인의 과실 인정 중재원 “의료인의 과실 여부에 초점”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고 신해철씨의 의료사고 의혹에 대해 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대한의사협회는 의료인의 책임을 강조하는 감정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중재원)에 따르면 “신씨의 소장과 심낭에서 천공이 발.. 청량한 사회 2015.01.16
2만 의사가족 행사…대선후보 의료제도 개선 동참 시사 노환규 회장 “의사들이 사회문제 개선 앞장서야”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7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주최한 제1회 한마음 전국의사가족대회가 전국각지에서 모여든 2만여명의 의사가족과 대선후보, 정치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행사 1부에.. 공동체사회 2012.10.08
의료계, 한국 축구 미래 책임진다 축구협회 공동, 중학선수 1387명에게 심장검사 실시 '의료계가 자라나는 축구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진다' 의협은 우리나라 유소년 축구선수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가 지난해 4월협약을 맺고 같은 해 심장검사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전국 107개 중학교 1387명의 선수가 47개 지정 의료기관.. 아동·청소년, 청년에게 꿈을 2009.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