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상경화 환자 절반서 대장선종 발견 고령 남성일수록 죽상경화·대장선종 동시 발생 비율 ↑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어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을 ‘죽상경화’라고 하는데, 죽상경화 환자 절반이 대장암 진행 가능성이 높은 대장선종을 함께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나이가.. 생활습관병 2019.12.24
남성들 요구르트 많이 먹으면 대장선종 위험 낮아져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요구르트 섭취가 암 전구 질환 발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하버드대학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위장관학'지에 밝힌 연구결과 요구르트 섭취 패턴이 적어도 남성들에서는 장내 암 전구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먹거리와 건강 2019.06.25
30~40대 10명 중 1명 대장선종 발견 암으로 발전 가능성 있는 선종, 조기 발견해 제거해야 [메디컬투데이 박예린 기자] 암으로 발전 가능성 있는 선종이 30-40대의 10명 중 1명에서 발견됐고, 남성에서 여성보다 발생빈도가 높고 발생시기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 구로병원 대장암센터 이선일, 이석영 교수팀은 2014년 1.. 소화기계 질환 2018.05.24
포화지방 많이 먹으면 ‘대장선종’ 위험 1.7배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대장암의 씨앗인 선종 발생의 위험을 1.7배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소화기내과 김영선 교수, 가정의학과 오승원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지현 전문의 연구팀은 대장내시경 검사.. 먹거리와 건강 2017.02.28
“비만 및 복부비만, 대장선종 위험성 높여” 인하대병원 이연지 교수, 상관관계 밝혀내 [메디컬투데이 양혜인 기자] 비만 및 복부비만이 대장선종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하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연지 교수팀은 비만 및 복부비만이 대장의 선종성용종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 비만 2011.06.09
전립선암 앓는 사람 '대장암' 발병 위험 ↑ 전립선암을 앓는 남성들은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을 받을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21일 버팔로대학 연구팀이 밝힌 2011명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전립선암 진단을 받은 사람들이 전립선암을 앓지 않는 사람에 비해 선종이라는 비정상적 대장용.. 암 20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