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 음료' 많이 마시면 심장병 위험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당분 음료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터프츠대학 연구팀이 '미심장학회저널'에 밝힌 673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매일 당분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 혈중 중성지방이 더 높고 이로 인해 심혈관질.. 먹거리와 건강 2020.03.04
'건강 식품' 오인 유발 '코카콜라' 고소당해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코카콜라사와 미국음료협회(American Beverage Association) 회원사들이 당분 음료를 섭취할시 생기는 건강 위험에 대해 소비자를 기망했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했다. 5일 비영리단체인 Praxis Project 라는 단체는 당분 음료가 비만, 당뇨병, 심혈관질환과 연관이 있다.. 먹거리와 건강 2017.01.05
WHO 글로벌 비만·당뇨와의 전쟁... 당분 음료 세금 인상해야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각국 정부가 글로벌한 비만과 당뇨병 대유행과 싸우기 위해 당분 음료에 대한 세금을 높여야 한다라고 국제보건기구 WHO가 권고하고 나섰다. 11일 WHO는 'Fiscal Policies for Diet and Prevention of Noncommunicable Disease'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세금 인상을 통해 당분 .. 생활습관병 201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