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세 1조262억원, 건보공단 적자 메우는데 사용 '담배관련 질환 지원' 등 본래목적에는 10%수준만 쓰여 [메디컬투데이 손정은 기자] 담뱃세를 재원으로 마련된 건강증진부담금이 원래의 취지와는 다르게 건강보험공단 적자를 메우는데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구상찬 의원(한나라당)은 작년에 징수된 총 1조9832억.. 흡연 2010.09.17
미국 담뱃세 2.5배 인상 미국 담뱃세가 2.5배나 뛰어 흡연자들을 울상짓게 하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 행정부는 갑당 39센트였던 담뱃세를 62센트 올려 1달러1센트로 정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의료보험 확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재정난에 빠진 20여 개 주정부도 갑당 1~2달러씩 담뱃세를 인상할 방침.. 흡연 200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