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전 있으면 뇌졸중 발병 위험 4배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심부전 환자의 뇌졸중 발병률이 일반인보다 4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최동주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 코호트 데이터를 추적한 결과 심부전 환자의 경우 뇌졸중 발생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매우 높은 것으.. 뇌·심혈관계 질환 2017.09.06
'미니뇌졸중' 앓은 사람 즉시 '아스피린' 드세요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미니뇌졸중 발병 직후 아스피린을 바로 복용할 경우 주 뇌줄중 발병 위험이 낮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영국 옥스포드 John Radcliffe 병원 연구팀이 '란셋'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미니뇌졸중 발병 직후 바로 아스피린 치료를 시작하는 .. 뇌·심혈관계 질환 2016.05.24
다섯가지 건강한 생활습관 인자 지키면 뇌졸중 50% 이상 예방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건강한 생활습관이 여성에서 뇌졸중 발병 위험을 50% 이상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스웨덴 캐롤린스카 연구소 연구팀등이 '신경학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담배를 피지 않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체질량지.. 생활습관병 2014.10.10
75세 이상 심방세동 앓는 여성 '뇌졸중' 발병 위험 20% 높아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심방세동이 발병한 75세 이상 여성들이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2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덴마크 연구팀이 밝힌 8만7202명의 비판막성심방세동을 앓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참여자중 51.3%인 4만4744명이 여성인 가운데 연.. 여성·유아 건강 201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