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들 뇌 손상 후 자살 기도 위험 2배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뇌진탕 같은 외상성뇌손상을 앓는 10대 청소년들이 생애 어느 시점에서든 왕따나 사이버 폭력의 희생자가 될 가능성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토론토대학 연구팀이 'PLOS One'지에 밝힌 중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 사이 총 9000명 가량 아이들을 .. 먹거리와 건강 2014.04.21
뇌손상 막고 생명 구하는 ‘심폐소생술’ 짧게는 4분, 길게는 10분 안에 한 생명의 운명 좌우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위급한 상황에서는 아주 짧은 시간이 한 사람의 생명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 심폐소생술(이하 심폐술)을 숙지하고 있으면 단 몇분이 시간으로 생명을 살릴 기회가 생긴다. ◇ 심폐술 4분 내 시행해.. 뇌·심혈관계 질환 2011.12.22
술 많이 마시면 '머리 나빠진다'는 사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만성적으로 술을 과음하는 것이 뇌구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적으로 술을 잘못 마시는 것이 뇌의 전반적인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알콜중독증이 있는 사람에서 뇌 피질 위축이 생긴다고 과거 연구결과 밝.. 음주 2011.09.19
외상성뇌손상 입은 환자 '뇌졸중' 발병 위험 10배 [메디컬투데이 양혜인 기자] 외상성뇌손상을 입은 적이 있는 사람들이 3달내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10배 가량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대만 타이페이대학 연구팀이 '뇌졸중'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외상성뇌손상에 의해 유발된 머리 속 심혈관손상이 출혈성뇌졸중이나 허혈성뇌.. 뇌·심혈관계 질환 2011.08.02
아미노산食 뇌손상 개선 마우스실험서 확인 미국·필라델피아-뇌손상 마우스에 3종류의 분지쇄 아미노산(BCAA)으로 구성된 혼합물(아미노산 칵테일)을 먹이자 인지능력이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펜실베이니아대학과 필라델피아소아병원 아키바 코헨(Akiva S. Cohen) 박사가 “아미노산 칵테일을 이용한 식사요법은 외상성뇌손.. 먹거리와 건강 2010.03.05
어릴적 중증 뇌 손상, 10년 후 간질 발병 위험 7배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중증 뇌손상을 입은 사람들이 뇌 손상을 입은 후 10년 이상이 지난 후 간질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오르후스대학 연구팀이 밝힌 1977~2002년 사이 덴마크에서 출생한 160만명의 자료를 분석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가벼운 뇌 손상이나 두개골 골절후 간..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09.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