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어지럼증·난청 등 알아두면 좋은 귀 질환 상식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 인간이 소리를 듣기 위해 사용하는 귀. 그런데 귀에는 청각과 관련된 질환 외에도 여러 증상과 질환이 있다. 이에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이비인후과 안용휘 교수를 통해 알아두면 쓸모있는 귀 질환 상식에 대해 알아본다. ◇ 가끔 귀에서 삐~ 소리가 나는데 .. 눈·코·귀·피부 2018.09.05
[100세 건강] 서서히 안 들리는 노인성 난청, 방법은 있다 난청 종류, 정도에 따라 치료방법 상이해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나이가 들면서 달팽이관 청신경세포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청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을 노인성 난청이라고 하는데 이는 갑자기 나타나기 보다는 점차 서서히 안 들리게 되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처럼 해마다 증가.. 눈·코·귀·피부 2015.09.07
잘 안 들리네…가는 귀가 먹었나? 난청, 악화 원인 피하고 소음, 스트레스 등 피해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귀에 이어폰을 꼽고 주변 사람에게까지 들릴 정도의 큰 소리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때문에 귀에서 소리가 난다던지 가는 귀가 먹었다는 증상을 호소하며 .. 눈·코·귀·피부 2015.01.03
‘난청’ 10명 중 4명 이상 ‘60대 이상’ 노인 지난해 진료인원 28만명에 달해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60세 이상의 노인 난청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전음성 및 감각신경성 난청’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결과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지난 2008년.. 눈·코·귀·피부 2014.08.11
‘비타민 C’ 노인성 난청 예방에 효과 노인층, 남 47%-여 38%만 권장량 이상 섭취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할수록 노인성 난청이 예방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최재영, 강주완 교수팀은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50세에서 80세까지의 남, .. 먹거리와 건강 2014.05.16
[100세 건강] 노인성 난청을 치료하는 방법들 난청의 종류 혹은 정도에 따라 치료방법 달라져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최근 노인성 난청을 방치할 경우 우울증, 치매 등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즉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해 치료를 하지 않는 것보다는 최대한 빨리 치료해 증상을 완화시키고 .. 눈·코·귀·피부 2013.09.05
[건강 톡톡톡/ 잘못된 의학상식] 보청기를 끼면 귀가 더 나빠진다? 적응될 때까지 보청기 조절 등 점검 필요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노화로 인해 난청으로 고생하는 노인들이 많다. 이에 자식들은 보청기를 선물하는데 보청기가 오히려 청력을 더 안 좋게 한다는 소문에 부모들은 보청기 사용을 꺼려한다. 또한 설령 보청기를 사용한다고 해도 말.. 눈·코·귀·피부 2013.08.27
“눈도 침침한데 이제는 귀까지 말썽이군” 다시 청력 회복할 수 없어 보청기 통해 도움 받는 게 좋아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텔레비전을 보던 중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볼륨을 높인다. 그런 할머니를 보고 손자는 볼륨을 내리며 “공부하는데 시끄러워서 집중이 안 돼요”라고 말을 한다. 이에 .. 눈·코·귀·피부 2012.12.20
‘빵빵’ 소리도 희미한 노인성 난청 예전의 청력만큼은 아니지만 보청기가 노후 생활 개선에 큰 도움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손주가 부르는 노래도 멀리서 울리는 자동차 경적소리도 희미해져 답답하기 그지없다. 나이가 들면서 청력이 떨어지는 노인성 난청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에 따르면 우.. 눈·코·귀·피부 201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