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하는 고된 신체활동은 건강에 해로워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운동 기반 고강도 스포츠활동은 심혈관건강에 이롭지만 업무로 지속적으로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은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많은 건강 전문가들이 건강 증진 특히 심혈관 건강 증진을 위해 신체활동의 이로움을 강조하고 있지만 10..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9.11.11
막노동 등 몸 많이 쓰는 일 하는 남성들 오래 못 산다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건강에 이롭다는 많은 증거에도 불구하고 일로 하는 신체활동 즉 노동은 반대로 건강에 해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VU 대학 의료센터 연구팀이 '영국스포츠의학저널'에 밝힌 19만3696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평균 약.. 운동 2018.06.01
'노동'도 운동이라고?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여가로 하는 신체활동 즉 운동은 건강에 이롭지만 일로 하는 신체활동 즉 노동은 강도가 높을 경우 웰빙을 위협하고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 대학교 (Vrije Universiteit Amsterdam) 연구팀이 '영국스포츠의학저널.. 운동 2018.05.16
장시간 일하는 생산 근로자가 비만 위험 높다 1주 60시간 이상 근무 남성, 40~48시간 대비 비만 위험 1.647배 ↑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오랜 시간 일하는 생산직 근로자가 비만의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장태원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2007-2010년 자료를 이용하여 25세~6..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4.01.22
하루 10-11시간 이상 일하면 '치명적 심장병' 걸린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하루 10-11시간 일하는 사람들이 7시간 일하는 사람들 보다 심장마비를 비롯한 중증 심장장애가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컬리지런던대 연구팀이 '유럽순환기학저널'에 밝힌 6000명 가량을 대상으로 11년간 진행한 연구결과 비록 장시간 일하는 것이 관상.. 뇌·심혈관계 질환 201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