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 약한 아이들 조기 사망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근력이 약한 10대 청소년들이 55세 이전 자살을 할 위험이 30% 높고 정신분열증과 우울증 같은 정신장애 발병 위험 역시 6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스페인 그라나다대학 연구팀등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또한 소아기와 청소년기 동안 근력 약화가 55..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3.01.15
국민 3명 중 1명은 규칙적으로 운동 안 해 주2회 이상, 1회 30분 이상 운동하는 국민은 34.9%에 불과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우리나라 국민들의 운동부족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전국 16개 시·도 만 10세 이상 9000명을 대상으로 ‘2012년 국민생활체육 참.. 운동 2012.12.18
근력 약한 청소년 조기 사망 위험 높아 *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청소년기 근력이 약한 아이들이 향후 일부 주된 원인에 의해 조기 사망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 연구팀이 'bmj.com'에 밝힌 16-19세 연령의 총 10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24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주위험인.. 운동 2012.11.23
추워지니 몸이 뻣뻣하고 뻐근해지네 근육이 늘어남에 따라 근육수축도 함께 증가해 경직 발생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건강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날씨가 추워지는 등 환경변화에 의해서도 몸이 뻣뻣해질 수 있다. 특히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 몸이 더 불편해진다. 이에 몸이 뻣뻣해지고 굳는 것 ..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2.09.26
'운동' 노화·심부전에 의해 유발되는 근육 소실 예방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노화와 심부전에 의한 근육 소실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독일 Martin-Luther 대학 연구팀이 '순환기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운동이 근육 분해를 상쇄시킬 수 있고 근력을 강화하고 노화와 심.. 운동 2012.05.09
근력떨어지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 시카고-근력이 약한 사람은 알츠하이머병(AD)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미국 러쉬대학병원 패트리셔 보일(Patricia A. Boyle) 박사가 Archives of Neurology에 발표했다. 공통요인이 존재 AD는 기억력 저하와 기타 인지기능(사고, 학습과 기억)의 저하가 특징이지만 보행 등의 운동기능 장애, 우울, 악력저하 등과도 관..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09.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