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남성, 근육 줄면 건강악화 5배…무서운 '근감소증' 근감소증 발생한 노인에서 사망 또는 입원 男 5.18배, 女 2.16배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나이가 들면 자연적으로 근육이 줄고 근력도 떨어진다는 생각에 질병으로 인식되지 않던 근감소증이 노년기 건강악화의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8.04.11
폐경 여성, 술 많이 마시면 근감소증 위험 4.5배 저위험 음주군 근감소증 유병률 7.6%-중위험군 11.0%-고위험군 22.7% [메디컬투데이 남재륜 기자] 고위험 음주를 하는 폐경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근감소증 유병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교수, 충북대병원 임형지, 강희택 교수 연구팀은.. 여성·유아 건강 2017.11.21
폐경 여성, 술 많이 마시면 근감소증 위험 4.5배 저위험 음주군 근감소증 유병률 7.6%-중위험군 11.0%-고위험군 22.7% [메디컬투데이 남재륜 기자] 고위험 음주를 하는 폐경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근감소증 유병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교수, 충북대병원 임형지, 강희택 교수 연구팀은.. 여성·유아 건강 2017.11.20
근육량 급격히 줄면 당뇨병 유병률 4배 ↑ 근감소증 환자의 류마티스 유병률, 건강한 사람의 2배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뼈에 붙은 근육량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근감소증이 심화될수록 골관절염ㆍ류마티스 관절염의 발병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감소증은 당뇨병 유병률을 4배까지 높였다. 이는 가천대 의..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7.10.23
하루 커피 한잔 마시면 근감소증 예방에 도움 하루 세잔 이상 커피 섭취 비만 가능성 높여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적절한 커피 섭취가 근감소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6일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김정현·박용순 교수팀에 따르면 '국민건강영양조사' 2009~2010년 자료를 이용해 2016년 10월부터 2017년 4월까지 6.. 먹거리와 건강 2017.05.17
노화·운동 부족으로 근육 줄어드는 근감소증…‘계란’이 예방식품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사람은 태어나서 30세 전까진 근육이 성장하고 이후부터는 근육의 강도와 기능이 점진적으로 약화된다. 평소 운동을 즐기지 않으면 30세 이후 매 10년마다 3∼5%의 근육 감소가 일어난다. 노화·운동 부족 등으로 근육이 급격히 감소하는 것을 ‘근감소증’.. 먹거리와 건강 2016.08.29
근감소증과 비만, 고혈압 유병률 높인다 체질량지수(BMI), 근육량과 혈압의 연관성 밝혀내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근육량이 적고 비만이 동반될 경우 정상인에 비해 고혈압 유병률이 2.5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의생명과학교실 한경도 대학원생(의학통계학전공 박사과정)이 최근 제1저자.. 건강한 생활 201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