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개선, 충분한 수면과 동시에 적절한 지방섭취 '필요' 충분한 수면시간 갖더라도 지방섭취량 따라 복부비만 미치는 영향 달라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일반적으로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은 복부비만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러한 효과가 적정량의 지방을 섭취하는 사람에게 한정된다는 새로운 역학적 증거가 발견됐.. 먹거리와 건강 2019.12.31
수면시간이 적으면 왜 비만해질까?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 우리나라는 세계 3위의 수면부족 국가라고 한다. 성인의 96%가 권장 수면시간에 모자라는 잠을 자고 하루 수면시간이 4-5시간에 그치는 비율도 21%에 이른다고 한다. 수면시간이 짧은 것도 문제이지만 수면의 질도 낮아지고 있어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숙면.. 정신건강 2019.01.24
저녁에 '과식'하는 이유 있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사람들이 저녁에 과식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는 이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팀이 '국제비만학저널'에 밝힌 18-50세 연령의 과체중인 총 32명이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저녁에 식욕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 농도가 .. 비만 2018.01.18
식사 시간 늦은 사람 건강 안 좋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하루 중 늦게 식사를 하는 것이 체중 증가를 유발하고 체내 대사를 교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펜실베니아대학 연구팀이 '미수면학회'에 밝힌 23~29세 연령의 9명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사이로 하루 중 .. 생활습관병 2017.06.07
'단백질' 많은 식사 살 뺀다 [메디컬투데이 김혜인 기자]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사가 체중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임페리얼컬리지런던대 연구팀이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내분비학회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단백질 섭취에 의해 생성되는 페닐알라닌(phenylalanine)이 배부르다는 것을 말해주는 호.. 먹거리와 건강 2016.11.09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 심한 타입있다 스페인 비만자 대상 내분비연구 다이어트 전후에 렙틴 수치가 높은 여성과 렙틴 수치가 낮은 남성은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이 잘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산티아고대학 종합병원 아나 크루헤이라스 교수는 다이어트 후 체중이 다시 증가하는 요요현상과 글레린, 렙틴, 인슐린의 관련성.. 비만 2010.11.17
다이어트 후 살 다시 찌는 사람 '이유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희정 기자]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이전 체내 식욕 호르몬의 농도가 다이어트를 한 후 살이 다시 찔지 안 찔지를 예측하게 하는 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스페인 Compejo Hospitalario 대학 연구팀이 '임상 내분비&대사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식욕과 연관된 호르몬인 렙틴.. 비만 2010.09.10
체내 콜레스테롤 '뇌'가 원격 조정한다 [메디컬투데이 정희수 기자] 체내 콜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할 경우 동맥 혈관에 지방질이 위험할 정도로 과도하게 축척될 수 있는 바 이 같은 혈관내 콜레스테롤 농도는 일반적으로 뇌에 의해 조절된다. 7일 신시내티대학 연구팀이 '네이쳐 신경과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체내 콜레스테롤.. 이상지질혈증 2010.06.07
수면 시간 부족하면 ‘뚱보’ 된다 <앵커 멘트> 비만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잠은 잘 주무십니까? 잠이 부족하면 살이 찔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충헌 의학전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170센티미터의 키에 몸무게가 88킬로그램인 이 남성은 평소 5시간 정도 수면을 취합니다. <인터뷰> 정재헌(서울시 대현동) : ".. 정신건강 2009.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