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관리 소홀한 군인, 치실 사용으로 치아건강 지키기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목숨 바쳐 국가를 지키고 있는 군인. 치아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즉시 치과 방문이 어려워 구강질환의 치료시기를 놓치기 십상이다. 특히 군인이 되면 평소에는 잘 먹지도 않던 초코과자가 생각난다. 군인은 반복되는 훈련으로 체력 소모가 높아지고, 혈당.. 구강건강 2019.06.17
법원 "귀마개 없이 사격훈련 후 이명증상 국가유공자 인정" [메디컬투데이 심은진 기자] 군 장병이 귀마개 없이 사격훈련을 받다 이명 증상이 생겼다면 국가유공자로 인정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최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지법은 A씨가 울산보훈지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지원공상군경 요건 해당결정 처분 취소소송에서 양쪽 귀 이명에 ..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3.07.12
군인 10명 중 6명 피부질환 앓아 가장 흔한 질환은 '여드름'으로 나타나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군인 10명 가운데 6명은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흔한 질환은 여드름이었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박영민 교수팀은 병사 1321명을 대상으로 피부질환 유병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60.4..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