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 40-50세에 급격하게 진행된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 40세와 50세 사이에서 심장, 뇌, 다리 등의 혈관이 딱딱하게 변화하는 동맥경화가 급격하게 진행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16일 스페인 마드리드(Madrid)의 국립 심혈관계 연구소(CNIC, Centro Nacional de Investigaciones Cardiovasculares) 연구팀이 ‘미국심장학회.. 뇌·심혈관계 질환 2020.04.21
심근경색, 장내세균과 관련 있나 [메디컬투데이 이지한 기자] 장내세균이 심근경색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4일 로마 세이크리드 헛 대학(Sacred Heart University) 연구팀은 2019 미국심장학회 연례회의에서 40명의 관상동맥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관상동맥 경화반과 장내의 세균을 분석한 결과를 보고..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9.09.05
흡연량 줄여도 동맥경화 위험 ↑…‘금연’이 답 흡연자 혈관 석회화 위험도 5.22배 더 높아 적은 양 흡연하더라도 위험도 3.41배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담배를 피우면 동맥경화 위험도도 상승하는데 흡연량을 줄여도 여전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담배를 끊는 것이 ‘답’이라는 결론이다. 이는 충남대병원 가정의학.. 흡연 2019.01.22
젊은층 돌연사 ‘위험’…운동전 심장 점검 ‘필수’ 관상동맥 기형…운동 시 호흡곤란 등의 증상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지난 17일 프리미어리그 볼턴과 토트넘의 경기를 보던 축구팬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는 경험을 해야 했다. 이청용 선수와 한솥밥을 먹는 파브리스 무암바(23세) 선수가 경기 도중 갑자기 쓰러진 것이다. 35세 ..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