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아동, 과체중·빈혈 일반아동보다 훨씬 많아 빈곤아동들은 폭식과 결식을 반복한다. 음식을 사먹을 돈이 없고 균형 잡힌 식사를 챙겨주는 사람이 없다. 본지가 2월 서울·부산·전북 지역 빈곤아동 150여 명을 취재한 결과 이 아이들 대부분이 끼니를 거르거나 폭식하고 있었다. 본지 의뢰로 서울대 의대 소아청소년과 신충호 교수팀이 분석한 결..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09.04.12
3살때 자기조절 못하는 아이 '비만' 된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자신에 대한 조절력이 약한 아이들이 10세경 과체중이 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펜실베니아주립대학 연구팀은 '미의학협회저널'에 이같은 연구결과를 밝혔다. 1061명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3세, 5세, 7세, 9세, 11세, 12세가 됐을시 각각 자기조절행동능과 체.. 눈·코·귀·피부 2009.04.08
자녀 비만위험 부모 대부분 둔감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워싱턴대학 사회복지사업학과 로나 레비(Rona L. Levy) 교수와 미네소타대학 연구팀은 자신의 아이에 대해 과체중이나 성인 이후 비만위험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부모는 적다고 제73회 미국소화기병학회에서 보고했다. 과체중 인식은 13% 미만 비만은 소화관 관련 질환 위험을..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0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