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환자, 심장병 예방에 ‘중간 강도’ 운동 가장 효과적 심장병 위험 60%↓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고혈압 환자가 협심증ㆍ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에 걸리지 않으려면 중간 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란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중간 강도 신체활동의 심장병 예방 효과는 특히 여성에게 뚜렷하게 나타났다. 경.. 고혈압 2018.11.08
생활습관 4대질병, 5·60대가 절반 차지 당뇨 57%, 고혈압 58% 등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한평생 가족들을 위해 제 몸 돌볼 시간도 없이 바쁘게 일해 온 중장년층(5~60대)이 고혈압, 지방간, 당뇨병, 고지혈증 등 생활습관 4대 질병 환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 생활습관병 2018.10.29
'혈압약' 계속 먹다 폐암 걸렸어요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 특정 혈압약 치료가 다른 혈압약물 사용시에 비해 폐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을 앓는 사람들은 혈압 조절을 위해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차단제라는 약물을 종종 사용하는 바 이 같은 약물은 효과적이고 의료진들은 이 같은 약.. 고혈압 2018.10.29
치료 어려운 고혈압, 몸 속 '납' 얼마나 쌓였나 보면 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경골이라는 뼈 외층내 축척된 양에 의해 축척되는 체내 납이 얼마나 쌓였느냐가 치료가 어려운 고혈압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미시건대학 연구팀이 '미심장학회저널'에 밝힌 475명이 전역 군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8.10.26
혈압약 먹어도 왜 혈압 조절 안되나 했더니...'잇몸병' 때문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잇몸질환이 고혈압을 앓는 사람들이 혈압을 관리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이태리 라퀼라대학 연구팀이 '고혈압'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혈압 치료를 받는 사람들 중 잇몸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앓지 않는 사람들 보다 .. 고혈압 2018.10.26
뚝 떨어진 온도 ‘3대 노인성 질환’ 주의 낮은 기온으로 고혈압 발생, 고혈압 환자 뇌혈관질환 위협 증가하는 악순환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10월 중순에 접어드니 아침저녁으로 가을 날씨가 예사롭지 않다. 이렇게 기온이 낮아질수록 노인성 질환 환자들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추위로 인해 악화될 수 있는 노인성 질..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8.10.23
가을철 환절기, 각종 질환 대비 주의해야 할 사항은? 호흡기 질환 및 심장질환, 뇌졸중 등 순환기계통 질환 생기기 쉬워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 가을이 깊어가면서 아침저녁으로 사뭇 날씨가 쌀쌀해졌다. 환절기에는 밤낮의 온도차가 심해지고 습도가 떨어져 건조해지기 때문에 감기나 폐렴,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을 비롯해 심장질.. 건강한 생활 2018.10.11
적극적인 혈압 관리,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줄여 강화된 혈압관리,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21% 감소 시켜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미국심장학회(ACC)와ž심장협회(AHA)는 고혈압 진단 기준을 기존 140/90mmHg 이상에서 130/80mmHg 이상으로 강화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더불어 고혈압 환자의 치료 목표도 130/80mmHg 이하로 더 철저하게 조.. 고혈압 2018.10.02
당뇨병 환자 3명 중 2명은 2개 이상의 동반 질환 보유 가장 흔히 동반되는 질환은 고혈압·비만·이상지질혈증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당뇨병 환자 3명 중 2명 이상이 하나 이상의 동반 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연구소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건강검진 목적으로 전국 16개 건강검진.. 당뇨병 2018.09.28
"심방세동, 혈압 ‘120~129/80mmHg미만’으로 관리할 때 합병증 예방에 효과적" ▲수축기 120~129㎜Hg, 이완기 80㎜Hg미만 혈압 구간의 합병증 발생 위험을 1로 두었을 때 다른 혈압 구간의 합병증 발생 위험도 비교 (사진=세브란스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 심방세동 환자의 경우 혈압을 ‘수축기 120~129mmHg, 이완기 80mmHg미만’으로 관리할 때 합병증 예방에.. 뇌·심혈관계 질환 201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