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 전력선 50m 이내 거주 노인, '치매 사망 위험'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220~380 kV의 주전력선 근처 50 미터내 사는 노인들이 알즈하이머질환이나 노인성치매로 사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스위스 베른대 연구팀은 이 같은 전력선에 가까이 오랫동안 살았을 수록 치매로 사망할 위험은 비례적으로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를 '미역학.. 저출산·고령화 사회 2009.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