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병, 등산객에만 해당? 안전한 해외여행 위해 '주의' ▲고산증은 해발 2000-2500m에서는 약 22%, 해발 3000m에서는 약 42%가 느낀다. (자료=서울대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해외 여행지와 출장지가 다양해지면서 이제는 고산병이 등산객에만 해당되는 생소한 질병이 아니게 됐다. 알프스와 히말라야는 물론 최근 많이 찾는 남미 지.. 운동 2018.12.21
'고산병 치료제' 치료 어려운 악성 뇌종양 치료 돕는다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 악성뇌교종(Glioblastoma)이라는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고 치료에 내성이 종종 생기는 악성 뇌종양 칠에 널리 사용되는 고산병 치료제가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악성뇌교종 치료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항암화학치료제는 테모졸로마이드(temozolomide.. 암 2018.07.12
‘이것’만 주의하면 등산하기 딱 좋은 가을 고산병, 고도 등반 시 저산소증 적응 못해 발생해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 산등성은 붉게 물들 예정이고 전국 곳곳의 산들은 사람들로 가득 채워진다. 푸른 하늘, 맑은 공기, 색색의 단풍나무들을 보며 한 주의 스트레스를 씻어내는 데에 등산만한 레저 활동.. 운동 2014.10.06
건강하려고 한 등산, 어지럽고 토할 것 같다? 산 오르는 중 머리 아프고 숨쉬기 힘들다면 ‘고산병’ 의심해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따뜻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요즘,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를 만끽하기 위해 그리고 한 주의 스트레스를 씻어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산에 오르곤 한다. 산 정상에 올라가 ‘야호’를 .. 운동 2014.07.14
빈혈치료용 호르몬, 고산병 예방에 효과 규명 고산지대 가기 전 주사 맞으면 고산병 지수 절반 하락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국내 연구진이 만성신장병 환자에 쓰는 빈혈치료용 조혈호르몬이 고산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규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아산병원 신장내과 김순배 교수팀은 산소가 부족한 고산지대에 가기 전 혈액..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4.07.10
봄철, 건강하고 안전하게 등산하자! 등반 코스, 난이도 등 미리 파악해 무리한 등반 하지 말아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따스한 봄날 야유회나 친목도모를 위해 가족, 친구 혹은 동료들과 함께 등산을 가는 경우가 많다. 자연을 즐기면서 심신을 건강하게 하므로 등산은 좋은 운동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등산 도중 예.. 운동 2014.05.13
등산 중 머리가 아프고 토할 것 같다? 맥박과 호흡이 빨라지며 걷기 힘들면 '고산병' 의심해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따뜻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요즘, 다시 등산객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좋은 날씨에 야외활동을 하는 것은 좋지만 등산 중 두통과 토할 것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고산병'을 의심해 ..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4.03.31
산 정상에 올라가니 머리가 아프고 구토가 시작된다면? 12시간 내에 치료하지 않으면 혼수상태에 빠지고 최악의 경우 사망 초래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건강과 웰빙의 붐이 일면서 떠오르는 스포츠로 등산을 빼놓을 수가 없다. 산악인이나 전문인만이 험한 산을 오른 다는 건 다 옛날 얘기다. 산 정상에 올라가 ‘야호’를 외치려는 순..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3.07.08
높은 산 오르기 전 '이부프로펜' 복용하세요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산에 오르기 전 이부프로펜을 복용하는 것이 일부 사람들에서 고산병 발병시 동반되는 오심과 구토를 피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콜로라도대학 연구팀이 '응급의학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록 모든 사람들이 이 같은 효과를.. 운동 201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