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담배만큼 건강에 해롭다.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사회적 소외와 외로움이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뿐 아니라 사람들이 행동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시카고대학 연구팀이 ‘인지신경과학(Cognitive Neuroscience)’지에 밝힌 23명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기능적 MRI를 이용 사회적 소외감과 뇌 활성간 .. 정신건강 200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