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면 3인 이상 가구 구성원보다 대사증후군 유병률 10%p 이상 높아 혼자 사는 사람은 다인 가구에 속한 사람보다 단백질ㆍ칼슘ㆍ비타민 C 더 적게 섭취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혼자 살면 3인 이상 가구에 사는 사람보다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10%p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홀로 사면 다인 가구에 속한 사람에 비해 단백질ㆍ칼슘ㆍ칼륨ㆍ비타민 C..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9.07.30
노인들 나이들 수록 좋은 질의 식사해야 허약해지는 것 예방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낮은 질의 식사를 하는 고령자들이 허약해질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Vrije Universiteit Amsterdam) 연구팀이 '미노인학회저널'에 밝힌 70-81세 연령의 총 2154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좋지 않은 질의 ..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9.07.29
노인들 이동능력 저하 비타민K 결핍 때문?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비타민K가 저하된 고령자들이 이동능력 장애 발생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비타민K가 심혈관질환과 골관절염을 포함한 이동능력 장애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장기적 질환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비타민K와 .. 먹거리와 건강 2019.06.17
할머니들 매일 5000보만 걸어도 사망 위험 크게 낮아져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매일 4300보 가량 걸음을 걷는 고령 여성들이 2700보 가량 걷는 여성들 보다 사망 위험이 41%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30일 하버드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70대 초반의 1만7000명 가량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참여 여성들은.. 여성·유아 건강 2019.05.30
고령자들 우울증 증상 예방하려면 '지중해식식습관' 잘 지켜야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지중해식식습관이 우울증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그리스 오픈 대학( Hellenic Open University) 연구팀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정신과학회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과일과 채소, 견과류와 시리얼을 많이 먹는 지중해.. 먹거리와 건강 2019.05.23
고령 여성들 '비타민 B6·B12' 과도하게 섭취하면 골반골절 위험↑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비타민 B6나 비타민 B12를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이 고령 여성에서 골반골절 위험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노르웨이 오슬로대학 연구팀이 '미의학협회저널 Network Open'지에 밝힌 7만6000명 가량의 여성 간호사를 대상으로 평균 21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 여성·유아 건강 2019.05.21
50대 고혈압·당뇨, 70대는 치매 주의하세요 70세 이상서 치매 환자수 60대 대비 1208.8% ↑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50대는 고혈압과 당뇨, 60대는 치아, 70세 이상은 치매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통계가 나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들이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해 미리 대비하고 주의해야 할 질병에 대한 분.. 생활습관병 2019.05.07
걱정 많은 노산, 과도한 검사와 우려 산모와 태아에게 독 산전 검사와 출산 후 꾸준한 관리로 건강 유지 필요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고령의 산모라면 누구라도 걱정에 빠지게 될 수 있다. 하지만 단지 고령임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지나치게 우려한다거나 과도하게 검사를 하는 건 산모나 태아 모두에게 악영향일 수 있다. 임신부터 출산.. 여성·유아 건강 2019.04.30
조울증 앓는 환자들 5년새 21% ↑…20대ㆍ70대 늘었다 女 환자, 男 보다 1.4배 많아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조울증을 앓는 환자들이 5년 새 21% 껑충 뛰었다. 특히 20대와 70대 이상 노령층에서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기분이 들뜬 상태인 조증과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는 우울증이 번갈아 가며 나타나는 정신장애로 흔히 ‘조울증.. 정신건강 2019.03.15
폐경 수준 난임 여성도 40대 이하면 임신 성공률 3배 40세 기점으로 임신 성공률 급격한 변화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난임센터 송인옥 교수는 난소기능저하로 시험관아기 시술을 받은 환자 199명을 분석한 결과 환자의 나이가 40세 이전에 시술하는 것이 40세 이후에 시술하는 것보다 임신 성공률이 3배 이상 .. 여성·유아 건강 20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