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밀폐공간 질식사망사고 경보발령’···10명중 7명 사망 6~8월, 질식재해 사망자 40%이상 집중 발생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여름철인 6월부터 8월에 맨홀, 오폐수처리장, 저장탱크 등과 같은 밀폐공간에서의 작업시 산소결핍이나 유해가스에 의한 질식사망사고 급증이 우려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4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분석한 질식..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0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