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흡연, 어린이 건선 위험 높일 수도 [메디컬투데이 이충호 기자] 임신 중 흡연한 산모에서 태어난 어린이는 건선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연구에서 밝혀졌다.20일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 보건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임신 중 흡연을 한 산모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소아 건선의 위험성이 40%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결과.. 여성·유아 건강 2020.02.03
겨울철 기승 부리는 건선,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겨울철 건선 원인과 대처법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건선은 겨울에 가장 기승을 부리는 만성피부질환이다. 피부가 붉어지는 홍반이 관찰되고 각질이 많이 생기면서 겹겹이 쌓인다. 중증 건선의 경우 일상생활과 대인관계에 큰 지장을 줄 정도다. 건선은 피부에 주로 발생하지만 전.. 눈·코·귀·피부 2019.11.29
살 찌면 몸무게만 는다?…피부건강에도 악영향 비만하면 건선 노출 위험도 40% ↑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살이 찌면 몸의 부피만 늘어나는 게 아니다. 비만해질수록 몸에는 다양한 부정적인 변화가 생긴다. 흔히 비만 하면 대사증후군·성인병 등을 떠올리지만, 이뿐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다이어터들의 고민거리 .. 비만 2019.11.22
만성피부질환 건선, 방치하면 염증성 장 질환 위험 높여 정상인 대비 건선 환자의 염증성 장 질환 발생 위험 2배 가량 높아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만성피부질환인 건선이 염증성 장 질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표적인 만성피부질환인 건선은 주로 팔꿈치나 무릎 등 자극이 많은 부위의 피부가 붉어지거나 하.. 카테고리 없음 2019.08.14
건선 환자, 불안장애 등 정신질환 발생 위험 2배 이상 높아 건선과 정신질환 환자 1만2762명 조사 분석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난치성 피부질환인 ‘건선’을 앓고 있는 환자는 불안장애, 우울증, 신경증성 장애 등 정신질환에 걸릴 위험이 정상인 보다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이지현 교수, 방.. 면역질환·감염병 2019.07.04
건선 환자 86% "건선 관절염·손발톱 건선 경험" 건선 환자, 건선 관절염 대부분 경험하고도 대응 미흡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건선 환자 86%가 건선 관절염 및 손발톱 건선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선협회는 지난 4월 건선 환자 49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건선 및 건선 관절염에 대한 이해 및 치료 환경 조사’ 결과.. 면역질환·감염병 2019.06.11
체중 많이 나갈 수록 '건선' 발병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체중이 많이 나갈 수록 피부질환인 건선 발병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브리스톨대학 연구팀이 'PLOS Medicine'지에 밝힌 75만342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체질량지수가 한 단위 높을 수록 건선 발병 위험이 9% 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 비만 2019.05.07
겨울철 ‘피부건조증’ 피부과 치료 받기 앞서 예방 중요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분당에 사는 대학생 A(21)씨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건조해지면서 좋았던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면서 수업을 듣는 중에도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힘들어 하다 결국 피부과를 방문했다.피부건조증은 대부분은 무증상의 피부 건조만을 가지며 일부만이 .. 눈·코·귀·피부 2019.01.08
건선환자, 암 발병율 높아…"주기적인 치료-암 검진 필요"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건선 환자들이 암에 걸릴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건선의 치료는 물론 암 검진도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선은 주로 팔꿈치나 무릎, 두피, 엉덩이, 얼굴, 손 등의 부위에 하얀 각질과 붉은 피부(흉반)가 같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면역질환 이상이 원.. 면역질환·감염병 2018.12.31
'지중해식식습관' 피부 건선 질환 증상 완화 돕는다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지중해식식습관이 심장질환 퇴치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피부 질환인 건선도 좋아지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프랑스 Mondor 병원 연구팀이 '피부과학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과일과 채소, 시리얼, 생선 그리고 익스트라버진 오일.. 먹거리와 건강 201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