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17

서울시, 취약근로자 '서울형 유급병가' 도입…차별없는 건강권 보장

시립병원 규모 확대 권역별 거점 공공병원, ‘보건지소’ 확대로 촘촘한 공공의료서비스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아파도 쉴 수 없는 일용직 등의 취약 근로자를 위한 ‘서울형 유급병가’가 도입된다. 산재 예방부터 복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노동자건강증진센터’도 ‘서..

생활습관병 2018.04.04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수능, 수험생 건강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올해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박 모양(19세)은 입시스트레스로 인해 1년 내내 예민하고 가슴이 답답하다. 어느덧 수능이 한 달 남짓 앞으로 다가오자 초조함과 불안함이 가득하다. 매년 찾아오는 행사인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