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3

대학 정원, 인위적 감축 대신 ‘자율’로…교육부, 학령인구 급감에 ‘정책 전환’

“대학 평가만 신경, 득보다 실” 학령인구가 급감함에 따라 정부가 대학 정원을 인위적으로 감축하는 기존의 방식 대신 정원 조정을 대학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5년 후 대학 정원 미달자가 12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학령인구 감소세가 너무 가팔라 정부 계획만으로는 따라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