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양약 복용+한약 처방, 부작용 설명 안하면 배상” "한의사, 사전에 위험성 설명할 의무 있어" [메디컬투데이 양민제 기자] 양약 복용 중인 환자에게 한약을 처방한 한의사가 부작용에 대해 미리 설명하지 않은 것에 대해 배상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2부는 지난 13일 잘못된 한약 처방으로 간 손상 피해를 봤다며 박 모씨가 한의.. 건강한 생활 2011.10.18
안전한 타이레놀? '얀센'의 3번째 위기 '휘청휘청' 2000년 프레팔시드 안전성 논란에 타이레놀까지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진통제 타이레놀이 간 손상으로 사망을 야기할 수 있다는 안전성 논란으로 얀센이 3번째 위기를 맞고 있다. 존슨앤존슨의 한국 법인인 얀센이 경기침체와 IPA 안전성 파문 등 진통제 안전성 논란으로 얀센의 대표품목 중 하.. 건강한 생활 200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