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학살과 용산 학살 그 팔레스타인 여인은 이스라엘군의 폭탄에 남편과 네 자식과 며느리를 잃었다. 기도를 하고 싶다고 울부짖는 딸아이의 몸에서는 불길이 뿜어나왔다. 며느리의 몸은 녹아서 없어졌다. 단순히 살갗이 타는 화상이 아니라 근육과 뼈까지도 녹여버리는 이상한 폭탄이었다. 바로 '인'을 탄두에 넣은 백린.. 청량한 사회 2009.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