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정자만 선택 '불임치료' 성공율 높이는 기술 개발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인공수정을 하기전 인공수정에 사용될 정자의 질을 먼저 검사하는 방법이 개발 불임 치료 성공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일 애든버러대학 연구팀은 새로운 검사법이 정자내 DNA 질을 측정 하지만 기존 검사법과는 달리 정자를 죽이지 않.. 여성·유아 건강 2009.01.20
자궁경부암 검진 여성 10명 중 1명 HPV 감염 조사대상 중 10.4% 고위험형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는 여성 10명 중 1명이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국립암센터 오진경, 신해림 박사팀은 2004년 1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부산과 수원지역.. 여성·유아 건강 2009.01.20
"초보 부모 아이 감기 당황마세요" 고열시 미지근한 물로 자주 닦으면 효과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최근 뚝 떨어진 기온 탓인지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매서운 감기에 걸리면 어른들도 일주일씩 앓곤 하는데 어린 아이가 한밤중에 열이 펄펄 끓을 때면 아이도 고생이지만 경험이 적은 초보 엄마 아빠라면 여.. 여성·유아 건강 2009.01.20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말 못할 고민 '질염' 생활습관만 바꾸면 예방가능, 병원치료 꺼리지 말아야…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서울에 사는 대학생 최모(22)양은 얼마 전부터 외음부가 가렵고 냉이 예전보다 심하게 나오는 것을 느꼈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질염'의 증상과 비슷한데 부모님께는 말 못하겠고 산부인과에 가서 치료받기가 .. 여성·유아 건강 2009.01.19
40세 넘으면 '인공수정' 효과 떨어진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체외수정이라는 인공불임치료가 40세가 넘은 여성에서 노화에 따른 가임력 저하까지는 회복시킬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35세 이하 불임 여성에서는 이 같은 요법이 가임력이 정상인 젊은 여성만큼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하버드의.. 여성·유아 건강 200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