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20일 애든버러대학 연구팀은 새로운 검사법이 정자내 DNA 질을 측정 하지만 기존 검사법과는 달리 정자를 죽이지 않아 인공수정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불임은 부부 여섯쌍중 최소 한 가정이 가지고 있는 문제이지만 현재 인공수정 치료의 성공율은 약 25%에 불과 질이 좋은 정자를 선택하는 것이 여성들이 임신 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연구팀은 정자의 질을 평가하는 이 같은 검사가 향후 10년내 불임문제로 고민하는 부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okma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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