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60~70대, 뇌졸중 주의보 환자 10명중 6명, 병원 도착지연 후유장애 예방기회 놓쳐 심평원 '집 근처 병원으로 빨리 가세요' 60~70대 연령층에서 뇌졸중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가운데 특히 겨울철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연령층은 젊은 연령층에 비해 질병의 심각성도 모르고 병원에 빨리 가지도 못하는 것으.. 뇌·심혈관계 질환 2010.12.20
잦은 송년모임 심뇌혈관질환 요주의 박시훈 교수, ‘음주·흡연·나트륨 과다섭취 혈관질환 유발’ 연말 술자리가 잦아진 요즘 과다한 음주, 흡연, 나트륨 섭취는 다양한 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박시훈 이화의대 교수(심혈관센터)는 최근 연말모임의 대부분인 술자리에서 짜고 기름진 안주류, 과열량의 저녁식사를.. 뇌·심혈관계 질환 2010.12.10
치매 예방법은 당뇨병·우울증예방, 교육수준 개선 프랑스 몽펠리에-프랑스국립의학연구소(INSERM) 카렌 릿치(Karen Ritchie) 교수가 "치매의 효과적인 치료법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 향후 수년간 치매를 줄이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당뇨병과 우울증예방, 과일과 야채 섭취, 교육수준 개선"이라고 BMJ에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향후 보건위생 개입의 우선 순.. 뇌·심혈관계 질환 2010.12.09
미심장협회·뇌졸중협회 가이드라인 개정 '허혈성, 비허혈성 불문 뇌졸중을 한 연속체로 간주' 미국심장협회(AHA)가 지난 2일 미국뇌졸중협회(ASA)와 공동으로 '뇌졸중 또는 일과성허혈발작(TIA) 환자의 뇌졸중 예방 가이드라인(Guidelines for the Prevention of Stroke in Patients With Stroke or Transient Ischemic Attack)을 개정, Stroke에 발표했다. 2006년 발표 이후 3년.. 뇌·심혈관계 질환 2010.12.08
美신경학회 "뇌경색 진단에는 CT보다 MRI" 미국 세인트폴-미국신경학회(AAN)가 최근 "뇌경색 진단에는 CT보다 MRI의 확산강조영상(Diffusion-weighted imaging;DWI)을 이용해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을 Neurology에 발표했다. PWI는 향후 검토 과제 독일 요하네스 베스링크의료센터 피터 쉘링거(Peter P. Schellinger) 박사는 "현재 뇌경색 진단에는 주로 CT검사가 이용.. 뇌·심혈관계 질환 2010.12.08
뇌졸중 후 실어증 예측가능하다 뉴욕-컬럼비아대학의료센터 신경심리학 로널드 레이저(Ronald M. Lazar) 교수가 뇌졸중 이후 실어증에서 회복할 가능성을 초기 중증도로 예측하는 방법을 개발, Stroke에 발표했다. WAB실어증 검사 이용 지금까지 뇌졸중의 중증도, 환자의 나이와 교육수준, 실어증 타입은 회복을 예측하는 열쇠였지만 신뢰할.. 뇌·심혈관계 질환 2010.12.03
중년 부부, ‘심뇌혈관ㆍ정신질환’ 적신호 남성, 고혈압 대사증후군ㆍ여성은 우울증 불면증 시달려 서울아산병원 김영식 교수팀, 40대 이상 부부 500쌍 조사 불혹의 나이를 넘어선 중년 이후 한국인 부부의 건강 상태는 어떨까? 중년 이후 한국인 남편들은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한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높고, 아내들은 ‘우울증’과 ‘불.. 뇌·심혈관계 질환 2010.12.02
'치매' 예방에는 '운동'이 최고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알즈하이머질환을 앓는 사람에서 운동이 증상을 개선하는데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3일 위스콘신-밀워키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신체 활동이 치매 발병 위험이 높은 사람에서 알즈하이머질환 발병을 포함한 인지능 저하를 막을 .. 뇌·심혈관계 질환 2010.11.23
줄기세포 이용 치매환자 치료 새 희망 JAK3 억제시 줄기세포 뉴런분화 촉진 아주의대 백은주 교수팀, Stem cells 게재 치매환자의 죽어가는 뇌신경세포를 줄기세포로 회복시킬 수 있는 연구 결과가 제시돼 주목받고 있다. 아주의대 생리학교실 백은주 교수와 의학부 김윤희 학생이 세포 내 단백질인 ‘JAK3’라는 물질을 억제하면 줄기세포가 .. 뇌·심혈관계 질환 2010.11.19
스타틴, 심질환력없으면 1차예방효과 없어 시카고-심혈관질환(CVD) 위험이 있지만 기왕력은 없는 환자는 스타틴이 전체 사망위험을 줄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임브리지대학 아덴브룩스병원 카우식 레이(Kausik K. Ray) 박사는 심혈관질환(CVD) 병력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스타틴의 1차예방 효과를 검토한 11건 시험을 메타 분석한 결과, 이.. 뇌·심혈관계 질환 201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