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스트레스가 신체적 통증에 저항하는 능력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텔아비브대학 연구팀이 '통증' 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신체건강에 대한 저항능이 감소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한 남성들이 신체통에 대한 저항능이 더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남성들이 스트레스가 적은 남성들 보다 통증에 대한 저항능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현대인들의 삶이 각종 반복적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지만 스트레스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바 긴장완화등 스트레스를 줄이고 해소시키는 법을 익혀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9일 텔아비브대학 연구팀이 '통증' 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신체건강에 대한 저항능이 감소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한 남성들이 신체통에 대한 저항능이 더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남성들이 스트레스가 적은 남성들 보다 통증에 대한 저항능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현대인들의 삶이 각종 반복적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지만 스트레스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바 긴장완화등 스트레스를 줄이고 해소시키는 법을 익혀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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