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PC와 스마트폰 같은 전자장치를 사용하는데 시간을 더 많이 보내는 10대 청소년들이 수면의 질이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노르웨이 Uni Research Health 연구팀이 'BMJ Open reports'지에 밝힌 16-19세 연령의 1만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방과 후 PC나 스마트폰을 하는데 2시간 이상을 보내는 청소년들이 잠이 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수면 시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르웨이의 거의 모든 청소년들이 잠들기 직전 이 같은 전자장치를 사용하는 바 연구결과 이 들이 대부분 수면시간이 다섯 시간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자장치를 사용하는 시간이 더 길수록 수면은 더 많이 손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하루 4 시간 이상 이 같은 전자장치를 사용할 경우 잠 드는데 한 시간 이상 걸릴 위험이 49% 더 높고 이 같은 청소년들은 평균 하루 5시간 이하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청소년들이 PC나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는 것이 생체시계가 깨있게 손상시켜 뇌에 해로운 신호를 보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5일 노르웨이 Uni Research Health 연구팀이 'BMJ Open reports'지에 밝힌 16-19세 연령의 1만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방과 후 PC나 스마트폰을 하는데 2시간 이상을 보내는 청소년들이 잠이 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수면 시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르웨이의 거의 모든 청소년들이 잠들기 직전 이 같은 전자장치를 사용하는 바 연구결과 이 들이 대부분 수면시간이 다섯 시간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자장치를 사용하는 시간이 더 길수록 수면은 더 많이 손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하루 4 시간 이상 이 같은 전자장치를 사용할 경우 잠 드는데 한 시간 이상 걸릴 위험이 49% 더 높고 이 같은 청소년들은 평균 하루 5시간 이하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청소년들이 PC나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는 것이 생체시계가 깨있게 손상시켜 뇌에 해로운 신호를 보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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