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고령자에서 치아 소실이 신체적 정신적 기능 저하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컬리지런던대 연구팀이 '미노인학회저널'에 밝힌 60세 이상의 3100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치아 소실이 고령자에서 보행 속도가 느려지는 것과 기억력이 나빠지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타고난 치아 모두를 잃어 버린 사람들이 치아가 모두 온전한 사람들 보다 기억력과 보행능이 약 10% 가량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치아 소실이 60-74 세 고령자등 고령자에서 정신기능과 신체기능저하를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표지자로 사용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25일 컬리지런던대 연구팀이 '미노인학회저널'에 밝힌 60세 이상의 3100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치아 소실이 고령자에서 보행 속도가 느려지는 것과 기억력이 나빠지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타고난 치아 모두를 잃어 버린 사람들이 치아가 모두 온전한 사람들 보다 기억력과 보행능이 약 10% 가량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치아 소실이 60-74 세 고령자등 고령자에서 정신기능과 신체기능저하를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표지자로 사용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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