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하부요로장애가 일부 심장질환 위험인자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프랑스 Saint-Louis 병원 연구팀등이 'BJU International'지에 밝힌 평균 연령 55세의 총 4666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대사증후군을 앓는 남성들이 이 같은 장애가 없는 남성들 보다 하부요로장애 발병 위험이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은 대개 허리둘레가 굵고 혈압과 콜레스테롤이 높은 바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위험인자를 식습관 변화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개선시킬 경우 하부요로증상을 앓는 남성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빈뇨와 긴급뇨, 요실금등이 모두 비만과 연관이 있고 대사증후군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는 바 식습관 교정과 규칙적 운동을 통해 이를 개선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17일 프랑스 Saint-Louis 병원 연구팀등이 'BJU International'지에 밝힌 평균 연령 55세의 총 4666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대사증후군을 앓는 남성들이 이 같은 장애가 없는 남성들 보다 하부요로장애 발병 위험이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은 대개 허리둘레가 굵고 혈압과 콜레스테롤이 높은 바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위험인자를 식습관 변화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개선시킬 경우 하부요로증상을 앓는 남성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빈뇨와 긴급뇨, 요실금등이 모두 비만과 연관이 있고 대사증후군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는 바 식습관 교정과 규칙적 운동을 통해 이를 개선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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