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정적인 생활습관이 우울증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중국 Qingdau 대학 연구팀이 'BMJ Sports Medicine' 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컴퓨터 앞에 과도하게 앉아 있거나 TV 보며 빈둥빈둥 누워있는 것이 우울증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 십만명을 대상으로 한 여러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정적인 행동을 주로 하는 사람들이 정적이지 않은 사람들 보다 우울증 발병 위험이 25% 더 높은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록 이번 연구가 일부 한계점이 있지만 신체활동이 우울증 예방에 좋은 처방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21일 중국 Qingdau 대학 연구팀이 'BMJ Sports Medicine' 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컴퓨터 앞에 과도하게 앉아 있거나 TV 보며 빈둥빈둥 누워있는 것이 우울증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 십만명을 대상으로 한 여러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정적인 행동을 주로 하는 사람들이 정적이지 않은 사람들 보다 우울증 발병 위험이 25% 더 높은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록 이번 연구가 일부 한계점이 있지만 신체활동이 우울증 예방에 좋은 처방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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