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청소년기 화상을 여러번 입은 사람들이 악성 피부종인 멜라닌종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0년 동안 멜라닌종 발병율은 30% 이상 증가한 가운데 2일 브라운대학 연구팀이 '암 역학, 생표지자 & 예방' 저널에 밝힌 10만8916명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20세 이전 5번 이상 물집이 생기는 화상을 겪은 사람들이 향후 멜라닌종이 발병할 위험이 80%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개인별 피부암 발병 위험은 숙주 위험인자와 환경적 위험인자등에 의존하는 바 붉은 머리 색을 가졌거나 점이 많고 화상을 잘 입는 사람은 피부암 발병 위험이 높은 바 햇빛 노출 특히 청소년기 햇빛 노출을 피하도록 유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최근 30년 동안 멜라닌종 발병율은 30% 이상 증가한 가운데 2일 브라운대학 연구팀이 '암 역학, 생표지자 & 예방' 저널에 밝힌 10만8916명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20세 이전 5번 이상 물집이 생기는 화상을 겪은 사람들이 향후 멜라닌종이 발병할 위험이 80%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개인별 피부암 발병 위험은 숙주 위험인자와 환경적 위험인자등에 의존하는 바 붉은 머리 색을 가졌거나 점이 많고 화상을 잘 입는 사람은 피부암 발병 위험이 높은 바 햇빛 노출 특히 청소년기 햇빛 노출을 피하도록 유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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