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비타민 E가 풍부한 오일이 폐염증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Northwestern Medicine 연구팀이 밝힌 51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대두콩과 옥수수, 카놀라를 포함한 비타민 E가 풍부한 오일이 폐염증 발병 위험을 높이고 디고 과민성을 높여 천식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올리브오일, 맥아오일, 아몬드, 해바라기오일 같은 비타민 E 풍부 오일은 폐기능과 폐활량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E는 세포에 해가 될 수 있는 유리기로 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항산화물질로 이루어진 바 면역계 유지를 돕고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데 도움이 되며 적혈구 세포 생성에도 중요하고 인체 비타민 K사용을 돕는다.
연구결과 대두콩과 옥수수, 카놀라를 많이 섭취해 생긴 감마-토코페롤이라는 비타민 E는 폐염증 발생 위험을 높이는 반면 올리브오일, 맥아오일, 아몬드, 해바라기오일을 많이 섭취해 생성되는 알파-토코페롤은 폐기능과 폐활량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혈중 감마-토코페롤이 높을 경우 폐기능이 10-17% 감소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27일 Northwestern Medicine 연구팀이 밝힌 51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대두콩과 옥수수, 카놀라를 포함한 비타민 E가 풍부한 오일이 폐염증 발병 위험을 높이고 디고 과민성을 높여 천식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올리브오일, 맥아오일, 아몬드, 해바라기오일 같은 비타민 E 풍부 오일은 폐기능과 폐활량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E는 세포에 해가 될 수 있는 유리기로 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항산화물질로 이루어진 바 면역계 유지를 돕고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데 도움이 되며 적혈구 세포 생성에도 중요하고 인체 비타민 K사용을 돕는다.
연구결과 대두콩과 옥수수, 카놀라를 많이 섭취해 생긴 감마-토코페롤이라는 비타민 E는 폐염증 발생 위험을 높이는 반면 올리브오일, 맥아오일, 아몬드, 해바라기오일을 많이 섭취해 생성되는 알파-토코페롤은 폐기능과 폐활량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혈중 감마-토코페롤이 높을 경우 폐기능이 10-17% 감소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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