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신체가 건강한 것이 각종 건강장애 발병 위험을 낮춘다고 알려져 있지만 31일 미시건대학 연구팀이 '소아과학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청소년기 근력을 포함한 강한 정도가 당뇨병, 심장병 이나 뇌졸중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신체적으로 건강한 것이 성인기까지 지속될 수 있는 건강한 습관을 만들 분 아니라 단기 건강과 장기 건강 모두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 청소년들에게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최근 연구에 의하면 젊었을 시 운동을 하는 것이 뼈가 크게 자라게 하고 일생동안 강하게 만들며 심지어는 나이가 들어서도 이로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10-12세 연령의 총 1400명 이상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근력이 강한 아이들에세 당뇨병과 심장병 발병 위험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근력이 강한 아이들이 체질량지수가 낮고 체지방율도 적으며 허리 둘레도 적고 신체건강도는 높아 심장병과 당뇨병이나 뇌졸중 위험이 적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연구결과 신체적으로 건강한 것이 성인기까지 지속될 수 있는 건강한 습관을 만들 분 아니라 단기 건강과 장기 건강 모두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 청소년들에게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최근 연구에 의하면 젊었을 시 운동을 하는 것이 뼈가 크게 자라게 하고 일생동안 강하게 만들며 심지어는 나이가 들어서도 이로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10-12세 연령의 총 1400명 이상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근력이 강한 아이들에세 당뇨병과 심장병 발병 위험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근력이 강한 아이들이 체질량지수가 낮고 체지방율도 적으며 허리 둘레도 적고 신체건강도는 높아 심장병과 당뇨병이나 뇌졸중 위험이 적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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