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건강한 생활습관을 따르는 폐경이 지난 여성들이 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20% 낮은 등 전반적으로 사망할 위험이
33%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미 국립보건원 연구팀이 밝힌 50-79세 연령의 총 6만5838명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평균 8.3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을 포함한 건강한 생활습관 권고를 따른 50-79세 여성들이 유방암과 대장직장암이 발병할 위험이 각각 22%, 5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체중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신체활동을 열심히 하며 식물성 식품을 주로 먹는등의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술을 마시더라도 절제해 마시는 것이 폐경 여성에서 건강을 유지하고 암및 다른 원인으로 사망할 위험을 낮출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9일 미 국립보건원 연구팀이 밝힌 50-79세 연령의 총 6만5838명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평균 8.3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을 포함한 건강한 생활습관 권고를 따른 50-79세 여성들이 유방암과 대장직장암이 발병할 위험이 각각 22%, 5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체중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신체활동을 열심히 하며 식물성 식품을 주로 먹는등의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술을 마시더라도 절제해 마시는 것이 폐경 여성에서 건강을 유지하고 암및 다른 원인으로 사망할 위험을 낮출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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