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금연하고 독감은 예방 접종 받는 것이 좋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우리 몸의 호흡기계는 목안의 성대를 기준으로 상부에는
▲코 ▲구강 ▲인두 ▲후두를 상기도라고 하고 그 이하 기관지나 폐를 하기도라고 한다.
이런 호흡기계 어느 부위에 질병이 생기면 ▲기침 ▲가래 ▲가슴 불쾌감 ▲흉통 ▲객혈 ▲호흡 곤란과 같은 증세가 생긴다. 몸 밖의 공기와 바로 접촉하는 신체 부위이기 때문에 몸 바깥의 상태에 따라 건강이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도심의 대기는 공기가 정체돼 있어 좋지 않은 가스가 많이 들어 있어서 숨쉴 때 불편하게 늘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비염을 일으키는 질환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알레르기 비염 ▲감염성 비염 ▲혈관 운동성 비염 ▲호산구성 비알레르기 비염 증후군 ▲호르몬성 비염 ▲약물 유발성 비염 ▲음식 관련 비염 ▲감정적 정서에 의한 비염 ▲원발성 위축성 비염 등을 들 수가 있다.
감기는 감기를 일으키는 200여종의 바이러스가 공기를 타고 전염이 되어 코 점막이나 인두 점막에 감염을 일으켜 ▲발열 ▲콧물 ▲재채기 ▲인후통 ▲객담 ▲두통 ▲근육통 등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이는 추운 날씨에 유행처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대개는 증상이 2주를 넘지 않는다. 감기를 앓고 난 뒤에 기침이 있어 걱정이 될 때는 감기에 합병된 다른 질환을 확인해 보는 것이 순서이다. 3주 이상 기침을 하게 되면 틀림없이 감기는 아닐 것으로 보고 다른 많은 질환들이 있는 것이 아닌지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이런 만성 기침의 원인에는 ▲부비동염 ▲기관지천식 ▲위식도 역류 질환 ▲폐결핵 ▲폐암 등 수 많은 원인 질환들이 포함돼 있다. 물론 흡연은 감기를 더디게 회복시키고 만성적인 기침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금연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때가 많다.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신종욱 교수는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감기는 증상을 덜어 줄 수 있는 약물과 안정으로 치료를 하면 수일 내에 회복되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독감은 독감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 및 하기도 감염증인데 감기와는 다른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구분해야 하고 매년 가을에서 겨울에 유행하기 전에 미리 독감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신 교수는 "금연은 기침을 감소시키는데 제일 우선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항목이다. 흡연은 폐암의 원인이고 금연을 실천하면 폐암의 80~90%를 예방할 수 있고 금연하는 순간부터 폐암 발병의 위험은 감소하기 시작한다"고 조언했다.
이런 호흡기계 어느 부위에 질병이 생기면 ▲기침 ▲가래 ▲가슴 불쾌감 ▲흉통 ▲객혈 ▲호흡 곤란과 같은 증세가 생긴다. 몸 밖의 공기와 바로 접촉하는 신체 부위이기 때문에 몸 바깥의 상태에 따라 건강이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도심의 대기는 공기가 정체돼 있어 좋지 않은 가스가 많이 들어 있어서 숨쉴 때 불편하게 늘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비염을 일으키는 질환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알레르기 비염 ▲감염성 비염 ▲혈관 운동성 비염 ▲호산구성 비알레르기 비염 증후군 ▲호르몬성 비염 ▲약물 유발성 비염 ▲음식 관련 비염 ▲감정적 정서에 의한 비염 ▲원발성 위축성 비염 등을 들 수가 있다.
감기는 감기를 일으키는 200여종의 바이러스가 공기를 타고 전염이 되어 코 점막이나 인두 점막에 감염을 일으켜 ▲발열 ▲콧물 ▲재채기 ▲인후통 ▲객담 ▲두통 ▲근육통 등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이는 추운 날씨에 유행처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대개는 증상이 2주를 넘지 않는다. 감기를 앓고 난 뒤에 기침이 있어 걱정이 될 때는 감기에 합병된 다른 질환을 확인해 보는 것이 순서이다. 3주 이상 기침을 하게 되면 틀림없이 감기는 아닐 것으로 보고 다른 많은 질환들이 있는 것이 아닌지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이런 만성 기침의 원인에는 ▲부비동염 ▲기관지천식 ▲위식도 역류 질환 ▲폐결핵 ▲폐암 등 수 많은 원인 질환들이 포함돼 있다. 물론 흡연은 감기를 더디게 회복시키고 만성적인 기침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금연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때가 많다.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신종욱 교수는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감기는 증상을 덜어 줄 수 있는 약물과 안정으로 치료를 하면 수일 내에 회복되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독감은 독감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 및 하기도 감염증인데 감기와는 다른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구분해야 하고 매년 가을에서 겨울에 유행하기 전에 미리 독감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신 교수는 "금연은 기침을 감소시키는데 제일 우선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항목이다. 흡연은 폐암의 원인이고 금연을 실천하면 폐암의 80~90%를 예방할 수 있고 금연하는 순간부터 폐암 발병의 위험은 감소하기 시작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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