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자외선차단제가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악성멜라닌종이라는 세 종의 피부암 모두에 대해 100% 보호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호주 퀸즈랜드대학 연구팀이 'Pigment Cell & Melanoma Research' 저널에 밝힌 5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또한 자외선차단제가 p53 으로 알려진 주 항암 유전자 손상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외선차단제가 피부 화상을 막는다는 많은 증거가 있지만 피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그 동안 많이 알려진 바 없던 바 이번 연구결과 자외선차단지수 30인 자외선차단제를 피부에 발랐을 시 자외선 유발 손상이 생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외선차단제가 p53 유전자의 DNA 손상을 막아 이 같은 유전자가 변이 되 햇빛에 의해 DNA가 손상시 p53가 피부세포를 복구하는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성인들이 양 팔과 얼굴, 목, 그리고 귀에 티스푼으로 반스푼 이상 그리고 다리와 몸 앞과 뒤에는 티스푼 한 스푼 가량의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11일 호주 퀸즈랜드대학 연구팀이 'Pigment Cell & Melanoma Research' 저널에 밝힌 5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또한 자외선차단제가 p53 으로 알려진 주 항암 유전자 손상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외선차단제가 피부 화상을 막는다는 많은 증거가 있지만 피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그 동안 많이 알려진 바 없던 바 이번 연구결과 자외선차단지수 30인 자외선차단제를 피부에 발랐을 시 자외선 유발 손상이 생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외선차단제가 p53 유전자의 DNA 손상을 막아 이 같은 유전자가 변이 되 햇빛에 의해 DNA가 손상시 p53가 피부세포를 복구하는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성인들이 양 팔과 얼굴, 목, 그리고 귀에 티스푼으로 반스푼 이상 그리고 다리와 몸 앞과 뒤에는 티스푼 한 스푼 가량의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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