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 및 산후 요통 발생, 스트레칭으로 균형 유지해야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임산부의 외형적인 변화 중 가장 큰 특징은 단연 ‘복부’ 일 것이다. 태아를 품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D라인이지만 임산부는 이로 인해 허리통증에 시달리기도 하고 갑작스런 피부 팽창으로 튼살이 나타나기도 하며 산후에는 몸매관리에도 걱정을 남긴다.
특히 허리통증은 개월 수가 지남에 따라 더욱 심해지는데 이 때 임산부 복대를 착용하면 무게를 분산해 통증을 줄이며 산후에도 본래의 몸매를 되찾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대표적인 임산부용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 산전 척추전만으로 인한 요통, 산후 몸매 회복 도와
임산부 복대는 크게 산전복대와 산후복대로 나뉜다. 산전복대는 임신 중 아랫배를 받쳐줘 허리통증을 경감시키는 효과를, 산후복대는 임신 후 몸매관리에 도움을 준다.
‘마미즈 컴포트 산전복대’는 임산부와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임산부의 체형에 맞춘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허리부분에 5줄의 특수 와이어와 쿠션이 내장돼 있으며 아랫배를 편하게 받쳐주는 두 날개의 지지선이 있어 허리통증으로 힘들어 하는 임산부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기존의 입고 벗는 산전복대와 벨크로 타입으로 불편했던 산전복대들과 달리 탈부착 시 부드러우며 메쉬 소재와 허리 안쪽은 면 처리로 여름철에는 통풍이 잘 되어 땀이 차지 않고 겨울철에는 두꺼운 옷 속에 간편하게 착용하기 좋다. 정가는 4만원.
‘마더스베이비 임산부 산후복대’는 출산 후 넓어진 골반과 쳐진 복부를 탄력있게 보정시켜주는 출산후 전용복대로 허리와 복부 전체를 감싸줘 효과적으로 체형을 보정해준다.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과 8개의 스틸본이 복부와 허리를 편안하게 감싸주며 두개로 나눠진 더블 벨트와 넓은 벨크로를 사용해 체형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레이스와 마더스베이비 로고 자수가 들어가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정가는 3만8000원.
◇ 임신 초기 무리한 운동은 삼가야
대다수의 임산부들은 임신 중 요통을 호소하며 특히 임신 후반기 들어 요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대개는 과거에 요통이 있던 환자에게서 또 다시 요통이 발생하며 10~20% 정도는 임신 후 처음으로 요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임신 중 요통은 주로 배가 나옴으로 인해서 척추전만이 심해져 요통이 발생하게 되며 임신 전에 요통이 있거나 비만했던 산모들에게 발생 될 가능성이 높다.
요통의 발생 원인은 임신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체위의 변화 즉 태아가 앞쪽에서 성장함에 따라 허리가 뒤로 젖혀지며 척추 후관절에 부화가 오면서 생기기도 하고 내분비 기능 변화에 따른 척추 및 골반인대가 이완돼 요통이 증가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태아가 뱃속에서 성장하면서 골반부위의 정맥이 압박, 혈액순환의 변화와 직복근이 양측으로 벌어져 척추의 부화를 제대로 이겨내지 못해 요추의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대개는 통증이 심하지 않으나 약 10~20%에서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출산 이후 요통이 줄어들어 개선되기도 하지만 출산 후에도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임신 중 허리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우선 임신 초기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과도한 운동은 태아에게 공급돼야 할 영양과 산소가 근육으로 몰릴 수 있고 관절과 척추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임신 중에는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으로 혈액순환과 척추의 균형을 유지하는 정도가 좋다. 또 허리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조심하고 통증이 발생할 경우 따뜻한 찜질을 한다. 절대적으로 안정이 필요한 임신 말기에는 허리가 뒤로 휘어지지 않도록 임산부용 복대를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허리통증은 개월 수가 지남에 따라 더욱 심해지는데 이 때 임산부 복대를 착용하면 무게를 분산해 통증을 줄이며 산후에도 본래의 몸매를 되찾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대표적인 임산부용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 산전 척추전만으로 인한 요통, 산후 몸매 회복 도와
임산부 복대는 크게 산전복대와 산후복대로 나뉜다. 산전복대는 임신 중 아랫배를 받쳐줘 허리통증을 경감시키는 효과를, 산후복대는 임신 후 몸매관리에 도움을 준다.
‘마미즈 컴포트 산전복대’는 임산부와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임산부의 체형에 맞춘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허리부분에 5줄의 특수 와이어와 쿠션이 내장돼 있으며 아랫배를 편하게 받쳐주는 두 날개의 지지선이 있어 허리통증으로 힘들어 하는 임산부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기존의 입고 벗는 산전복대와 벨크로 타입으로 불편했던 산전복대들과 달리 탈부착 시 부드러우며 메쉬 소재와 허리 안쪽은 면 처리로 여름철에는 통풍이 잘 되어 땀이 차지 않고 겨울철에는 두꺼운 옷 속에 간편하게 착용하기 좋다. 정가는 4만원.
‘마더스베이비 임산부 산후복대’는 출산 후 넓어진 골반과 쳐진 복부를 탄력있게 보정시켜주는 출산후 전용복대로 허리와 복부 전체를 감싸줘 효과적으로 체형을 보정해준다.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과 8개의 스틸본이 복부와 허리를 편안하게 감싸주며 두개로 나눠진 더블 벨트와 넓은 벨크로를 사용해 체형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레이스와 마더스베이비 로고 자수가 들어가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정가는 3만8000원.
◇ 임신 초기 무리한 운동은 삼가야
대다수의 임산부들은 임신 중 요통을 호소하며 특히 임신 후반기 들어 요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대개는 과거에 요통이 있던 환자에게서 또 다시 요통이 발생하며 10~20% 정도는 임신 후 처음으로 요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임신 중 요통은 주로 배가 나옴으로 인해서 척추전만이 심해져 요통이 발생하게 되며 임신 전에 요통이 있거나 비만했던 산모들에게 발생 될 가능성이 높다.
요통의 발생 원인은 임신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체위의 변화 즉 태아가 앞쪽에서 성장함에 따라 허리가 뒤로 젖혀지며 척추 후관절에 부화가 오면서 생기기도 하고 내분비 기능 변화에 따른 척추 및 골반인대가 이완돼 요통이 증가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태아가 뱃속에서 성장하면서 골반부위의 정맥이 압박, 혈액순환의 변화와 직복근이 양측으로 벌어져 척추의 부화를 제대로 이겨내지 못해 요추의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대개는 통증이 심하지 않으나 약 10~20%에서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출산 이후 요통이 줄어들어 개선되기도 하지만 출산 후에도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임신 중 허리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우선 임신 초기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과도한 운동은 태아에게 공급돼야 할 영양과 산소가 근육으로 몰릴 수 있고 관절과 척추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임신 중에는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으로 혈액순환과 척추의 균형을 유지하는 정도가 좋다. 또 허리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조심하고 통증이 발생할 경우 따뜻한 찜질을 한다. 절대적으로 안정이 필요한 임신 말기에는 허리가 뒤로 휘어지지 않도록 임산부용 복대를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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